채소 자투리로 영양 가득한 천연 채수(채소 육수)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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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다 보면 양파 껍질, 파뿌리, 당근 끝부분, 샐러리 줄기 등 많은 채소 자투리가 남게 됩니다. 이를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대신, 지퍼백에 모아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영양 가득하고 향긋한 천연 채수(채소 육수)를 끓여보세요.
식재료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화학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국물 요리의 베이스가 됩니다.
1. 모아두면 좋은 채소와 피해야 할 채소
- 추천 채소: 양파, 마늘, 당근, 샐러리, 대파, 쪽파, 버섯류, 파슬리나 허브 줄기.
- 피해야 할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육수에서 쓴맛이 납니다), 감자(전분으로 인해 국물이 탁해집니다), 비트(국물이 너무 붉어집니다).
2. 채수 끓이는 법
모아둔 채소 자투리를 냄비에 넣고 채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습니다. 통후추와 월계수 잎을 취향에 맞게 추가한 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45-60분간 푹 우려냅니다. 마지막으로 체에 걸러 채소 속 즙까지 꾹 짜냅니다.

3. 보관 및 활용법
완성된 육수는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합니다.
- 보관 기간: 냉장실에서는 최대 5일, 냉동실에서는 최대 3달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얼음틀에 얼려두면 조리 시 큐브 단위로 쏙 꺼내 쓰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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